● 1989년 7월 거제지역 풀뿌리 민주주의의 서막을 알린 거제신문이 올해 창간31주년을 맞았습니다. 시민·독자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거제신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있는 인사들이 모여 긴장과 흥분·소명감·억누를 수 없는 감격으로 출발한 신문. 가시밭길을 걸으며 상처도 입었고 경영악화로 폐산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늘 독자여러분 곁을 지키며 함께 해 왔습니다.
● 거제신문은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애독자에게 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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