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과 6월 지역내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사진 촬영은 고현동 소재 라임스튜디오사진관(대표 류정남)과 사진촬영·촬영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협약에 의해 진행됐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라임스튜디오 류정남 대표는 “아동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선물해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