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거제시 인구가 4년째 내리 감소하자 이대로 가다간 24만명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 그도 그럴 것이 젊은층이 줄면서 혼인·출산율도 덩달아 감소해 남부면에서는 올 6월말까지 단 한 명의 신생아도 태어나지 않아 아기 울음소리조차 들을 수 없다는 것.
●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아기 낳을 형편도 안되는데 꼭 애를 낳아야 하는 게 아니라는 시대 상황도 출산율 저하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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