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국내 조선3사 LNG선 100척 슬롯 계약 체결이라는 카타르발 낭보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정부가 조선3사를 특별고용지원업종에서 제외해 거제시와 조선업계의 회생을 위한 자구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 연말 만료되는 고용위기지역 재지정도 힘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돌자 도대체 조선업을 살리자는 말인지 죽이자는 말인지 아리송하다고 한마디씩.
● 올해와 내년이 가장 힘든 시기지만 부활을 위해 몸부림치는 노력을 외면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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