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현동(동장 신채근)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고 있다.

고현동은 지난해 55명에 이어 올해도 55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신채근 고현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