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등교 과연 괜찮을까?
격주등교 과연 괜찮을까?
  • 진승주 학생기자
  • 승인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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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고1·중2·초3~4학년의 등교가 시작됐다.

고3은 매일 등교하고, 중3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등교 또는 격주등교를 하며 나머지 학년은 격주등교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한 주는 고2가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고1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다음 한 주는 고2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고1이 등교수업을 진행하는 격주등교의 형태로 등교개학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등교개학을 할 때는 먼저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통학버스에서 발열체크를 한 후 통학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열화상카메라에서 발열체크를한 후 교실에 입실할 수 있다. 식사를 하러 급식실로 이동하기 전에 비접촉 체온계를 활용해 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측정한 후 이상이 없으면 급식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원격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자가진단을 실시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 EBS 온라인 클래스를 활용하는 학교도 있고,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는 학교도 있다. 등교개학이 이뤄지기 전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원격수업에 대한 큰 불편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등교개학과 원격수업을 격주로 병행함에 따른 불편은 있다고 학생들은 평가한다.

8일에는 중1·초5~6학년이 격주등교를 했다.

학생들은 격주등교지만 그래도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 기쁘다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매일등교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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