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신주원)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고현 충혼탑 광장과 거제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16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2시간동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해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섰다.

신주원 지사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2013년 7월1일 대한지적공사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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