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석포·한내마을 등 관계자 참여 4개 분야 협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은 지난달 29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주민과의 협의회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원순환시설 인근 석포·한내마을 이장 및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거제시자원순환과·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환경보호·재난안전 등 4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노인들의 문화생활 환경개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재난 및 화재로부터 안전한 농·어촌 마을 조성 등 보다 발전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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