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지원대책이 잇따르면서 이를 처리해야 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각종 업무로 파김치가 될 지경.
● 면·동 담당공무원들은 폭주하는 문의전화와 지원금 신청·지급 업무에 김밥으로 점심을 때우며 똑같은 말을 기계처럼 수없이 반복하는 신세라며 하소연.
● 지원금 지급 대상자서 제외되면 억지 부리기 예사고, 화장실에라도 갈라치면 민원인이 몰려 있는데 어디 가냐며 '공무원들이 배가 불렀다'고 눈총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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