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녹(대표이사 이헌국)은 지난 6일 505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해 제135호 행복천사가 됐다.

㈜삼녹은 파이프 제조·도금·도장 등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매년 수차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헌국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와야 이겨낼 수 있다”며 “기업도 개인도 다 힘든 시기인 만큼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함께 코로나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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