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란한 확성기 소리와 현란한 율동은 선거가 끝나면서 메아리처럼 남았고, 낙선한 후보들의 미련은 가슴에 남았지만 선거비용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후보들의 상처는 현실로 남았다는 가슴 아픈 사실.
● 이젠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와 거제시민의 행복이라는 대의로 화합이 필요한 때.
● 당선자에게는 축하와 기대를, 낙선자에겐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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