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예비후보 공천
“기득권 정당에 넘어가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이태제 예비후보.
이태제 예비후보.

4.15 총선 거제시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공천 후보로 이태재 전 거제시의원이 결정됐다.

이태재 예비후보는 공천 직후인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국가혁명배당금당 거제지역위원회를 이끌어 온 김정수, 안상길, 옥윤덕, 이민재, 이지현 예비후보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천 소감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과 거제시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정치권·기득권 정당들이 참담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대응책 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서 선거철만 되면 또 표를 달라고 아우성이라며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을 추천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은 30년간 오랜 세월을 거쳐 갈고 닦은 주옥같은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살릴 유일무이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과 유권자들에게 기득권 정당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가혁명배당금당'과 그 후보인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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