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크게 떨어지자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단체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해연 후보는 4일 오전 10시 선거캠프 6명과 함께 거제시청을 방문해 헌혈에 동참하며 “헌혈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와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제보건소는 만16세~만70세미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거제시청광장에서 헌혈 접수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