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감염 환경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면역력 상태 따라 증상과 앞으로의 전개 상황이 다르다. 내 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는 생존의 기본이다. 성격체질 행복체질의 저자인 염용하 한의학박사에게 내 몸을 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어떻게 지킬 것인지”를 알아보자.

평소 지병이 있거나 큰 수술 후,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을 앓은 적이 있거나,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특히 면역력 강화에 신경써야한다.

체질별로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1. 기운이 부족한 체질 : 육고기, 계란, 메추리알, 꿀, 장어, 미꾸라지
2. 몸이 찬 체질 : 닭, 양고기, 새우, 생강, 계피, 마늘, 양파, 옻
3. 열이 많은 체질 : 돼지, 오리, 보리, 통밀, 녹두, 팥, 명태, 다슬기, 다시마, 알로에, 익모초, 민들레, 칡즙
4. 잘 체하는 체질 : 조기, 우엉, 매실, 포도, 유자, 배, 레몬, 보이차

시민 여러분, 면역력 강화로 코로나19를 예방하여 건강을 지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확진자와 접촉하여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보건소에 스스로 신고해 진료를 받고, 시는 자가 격리와 관리를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확산을 막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