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촬영장 세팅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고현동 씨네세븐 일방통행 구간(이디야~파스쿠치) 차량 통제 등으로 시민불편 예상
주요 바닷가 등이 브라운관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연출 손정현, 극본 전희영)가 거제를 무대로 촬영에 들어간다. 

내용은 첫사랑과의 재회 후 찾아온 생의 두 번째 화양연화를 그리는 추억 소환 감성 멜로드라마이다. 배우는 유지태, 이보영이 이외에도 GOT7 진영등이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 촬영으로 오는 21일부터 촬영장 세팅을 시작해 26일까지 고현 씨네세븐 일방통행 거리(이디야~파스쿠찌)에서 차량 등 전면통제, 부분통제가 이뤄질것으로 밝혔다.

강윤복 홍보담당관은 “거제 홍보를 위해 드라마 주요 장면을 우리시에서 촬영한다. 이번 촬영은 차량 등을 통제해야 하는 장면이 많다”며 “이런 촬영행위가 유발하는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말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 촬영은 거제 주요 바닷가, 고현 시내 등이 브라운관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돼 거제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 촬영장소 : 고현 씨네세븐 일방통행 구간(이디야 ~ 파스쿠찌)
▣ 촬영장 세팅 : 2월 21일 ~ 22일(차량 부분 통제)
▣ 촬영 및 촬영장 철거 : 2월 23일 6시 ~ 26일 24시까지
                        (차량 전면 통제 및 촬영 중 보행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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