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아주자율방범대(대장 김경식)에서는 대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아주동 상업지역 내 자율방범대 지정 화단에서 전정작업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김경식 아주자율방범대장은 “아주자율방범대는 매일 야간 순찰활동을 하며 안전한 아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깨끗하며 살기 좋은 아주동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서권완 아주동장은 “주말임에도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주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질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주동은 2017년부터 아주동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화단을 조성 및 관리하는 「아주 THE COLORFUL」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도심환경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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