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내 30.8% 학교에 보건교사가 없어 아파도 가벼운 진통제나 밴드 정도 주는 게 전부이고, 상당수 학생들이 보건교사의 진료를 경험할 수 없는 현실.

● 특히 학생수가 적은 농어촌 지역 학교의 보건교사 미배치가 많아, 이로 인해 혹시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불안에 떨며 이런 것까지 불이익을 받아야 하느냐며 하소연.

● 교육당국은 보건교사 순회근무와 간호사 면허소지자 임시 채용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언제가 될지.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