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다숲 부녀회(회장 한옥주)는 지난달 31일 상문동에 저소득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 51팩과 떡국 8팩을 기탁했다.

대동다숲 부녀회는 지난 해 5월 후원물품 기탁 후 또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호근 상문동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동다숲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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