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송정희)은 지난 22일 아동·청소년·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이정악) 및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월사거리와 제산초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여성에 대한 인권 의식 개선 및 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설을 맞이하여 국토대청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폭력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전개됐다.

이정악 단장은“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아동,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에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미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사회 폭력 예방 및 근절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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