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해외여행 가고 화상전화로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는 설날 신풍속도가 그려지는 세태라고 하지만 그래도 설날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 때때옷 입고 꼬까신은 신지 못할지라도 단정한 설빔으로 차려 입고 정성껏 준비한 차례상 앞에서 오순도순 가족의 정을 나누는 설날 되시길.

● 누구는 취직했다던데, 결혼은 언제 등과 같은 민감한 덕담은 피하고 상대방 배려하는 센스 있는 멘트가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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