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31일 고용노동부 2019년 제6차 사회적기업으로 ㈜유케이아일랜드(대표 박주억)가 인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유케이아일랜드(대표 박주억)는 의류 및 안전용품 제조·유통업체로 지난해 9월 사회적기업이 된 연연칠백리(주)에 이어 거제시 두 번째 인증 사회적기업이 되었다.

㈜유케이아일랜드(대표 박주억)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업을 목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로써 거제시에는 지난해 말 기준 2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9개의 예비 사회적기업, 총 11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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