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김순희)은 지난 2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약 70명의 상문동 기관·단체장(회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하며 경자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졌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기관평가 표창장 및 시정유공 민간인과 직원에 대해 표창장(패) 전수,  동장 신년사, 기관·단체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동민 여러분의 화합과 적극적인 협조로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0년 경자년에는 상문동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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