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주) 사내협력회사협의회 성금 기탁

대우조선해양(주) 사내협력회사협의회에서 지난 30일 1억606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여 ‘제124호 희망천사’가 탄생했다.

대우조선해양(주) 사내협력회사협의회(회장 김돌평)는 작년에도 사내협력사 직원들의 천원 릴레이 기부를 하였으며, 올해에도 113곳 협력사 직원들이 천원릴레이 기부로 모은 성금을 재단에 기탁했다.

김돌평 회장은 “협력사 직원들과 천원릴레이 기부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사내협력사 모든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거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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