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근 신한기업(주)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계간 문예지 '국제문단' 시(詩)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제문단은 심사평을 통해 2019년 가을호에 실린 김주근의 '내 마음을 여는 아침' '친구' '진실한 사랑' 등 세 편의 시는 작가의 온유한 성품과 성실함이 그대로 녹아 있으며, 문학 창작의 소양이 다분하다고 평했다.
김철수 서울지사장
ok@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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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근 신한기업(주)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계간 문예지 '국제문단' 시(詩)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제문단은 심사평을 통해 2019년 가을호에 실린 김주근의 '내 마음을 여는 아침' '친구' '진실한 사랑' 등 세 편의 시는 작가의 온유한 성품과 성실함이 그대로 녹아 있으며, 문학 창작의 소양이 다분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