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백순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3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지자 50여명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백 부위원장은 “어두운 거제에 밝은 희망을 쏘아 올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조선업을 장기적으로 안정화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과 비전이 있다”고 자신했다.

백 부위원장은 “조선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재 부품 장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기자재 업체의 연구개발을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광 산업에도 혁신적인 변화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부산과 장목, 창원과 연초, 거제면과 남부면을 이어 한산도와 통영을 잇는 거대한 관광벨트를 통해 거제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제를 서민과 노동자, 그리고 청년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부당한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백 부위원장은 대우조선 3대와 6대 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노사관계 개혁위원회 위원, 사회연대 노동포럼 운영위원장, 금속산업연맹 3대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7일 내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백 예비후보는 “조선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재 부품 장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기자재 업체의 연구개발을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 산업에도 혁신적인 변화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부산과 장목, 창원과 연초, 거제면과 남부면을 이어 한산도와 통영을 잇는 거대한 관광벨트를 통해 거제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제를 서민과 노동자, 그리고 청년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부당한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백 부위원장은 “거제를 서민과 노동자, 그리고 청년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부당한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선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재 부품 장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기자재 업체의 연구개발을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광 산업에도 혁신적인 변화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부산과 장목, 창원과 연초, 거제면과 남부면을 이어 한산도와 통영을 잇는 거대한 관광벨트를 통해 거제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거제를 서민과 노동자, 그리고 청년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부당한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 기자와 질의응답에서 거제저널 기자가 '백 예비후보는 노동계에서 작은 거인이라는 할 정도로 지금까지 순수 노동운동에 전념해왔다, 그런데 민주노총은 현재 집권 민주당을 향해 노동탄압 정당이라하며 맞서고 있는데 왜 굳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진보진영은 대표적인 정의당을 비롯해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등으로 분열돼 있다는 점과, 또 하나는 대우 노조위원장으로 당시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멀리서 기꺼이 와서 무료변론을 해주는 등 큰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 후보 4명 중 본인이 가장 강점으로 내세울수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노동조합 운동과 간부, 민노총 직무대행까지 했다"며 "가장 중요한건 당시 너무나 힘든 상황을 경험하면서 보통 사람들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 과정에서 저의 개인적인 이익을 단 한번도 추구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렇다. 회사로부터 87년도에 상당한 회유를 받았지만 저는 정년퇴직 할때까지 현장노동자로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대우조선해양 3대와 6대 노조 위원장 출신이다. 대통령 직속 노사관계 개혁위원회 위원, 사회연대 노동포럼 운영위원장, 금속산업연맹 3대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오랫동안 노동 운동에 몸담아 왔으나,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누구와도 거리를 두지 않을 정도의 친화력을 가졌다는 평를 받고 있다.

백 부위원장은 “조선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재 부품 장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기자재 업체의 연구개발을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광 산업에도 혁신적인 변화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부산과 장목, 창원과 연초, 거제면과 남부면을 이어 한산도와 통영을 잇는 거대한 관광벨트를 통해 거제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백 부위원장은 “거제를 서민과 노동자, 그리고 청년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부당한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백 부위원장은 대우조선 3대와 6대 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노사관계 개혁위원회 위원, 사회연대 노동포럼 운영위원장, 금속산업연맹 3대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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