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상남도간호사회(박형숙 회장), 농협 창원상남지점(김정구 지점장), 거제시간호사회(조수정 회장)는 거제시에 거주하며 만성질환과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3분을 선정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경상남도간호사회는 해마다 각 분회를 통하여 경남도내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거제시간호사회는 맑은샘병원, 대우병원, 거붕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 3분을 추천하여 선정되었다.

올해는 농협 창원 상남지점(김정구 지점장)에서 후원한 100만원과 함께 진주시, 거제시, 거창군에 거주하는 5분에게 106만원씩 총 53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형숙 회장은 용기를 잃지 말고 작지만 치료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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