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 성금 기탁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 송영금)은 지난 20일 15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제118호’ 행복천사가 되었다.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농업개발센터 소속으로 올해 6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3개 면·동 총 45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 여성단체이다. 재단에 전달한 기금은 ‘2019년 거제 섬꽃축제’에서 향토음식점 운영을 통한 수익금이며, 매년 수익금을 거제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송영금 회장 “거제시 농업개발과 생활개선 발전을 위해 우리 회원들과 함께하겠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거제시 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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