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4월 예정된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6명의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할 주자는 몇 명이나 될지가 관심사.

● 일부 예상주자들은 4개월이 넘는 장기 레이스인데 바쁠 게 있냐고 반문하며 내공을 다지면서 초반에 과분하게 질주하면 완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입장.

● 재래시장과 각종 행사장에는 기호와 이름이 새겨진 복장을 갖춘 주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유권자들은 시큰둥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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