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금속(주) 거제사무소 성금 기탁

현대종합금속(주) 거제사무소(소장 이창욱)는 12월 2일 100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제108호’ 행복천사가 되었다.

현대종합금속은 1975년 창단하여 최고 품질의 용접재료와 용접장비의 공급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용접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주요 18개 국가에 생산공장과 판매법인지사를 설립하였고 세계80여개 국에 수출을 통해 그 품질을 인정받는 세계적인 용접전문기업이다.

현대종합금속 거제사무소 이창욱 소장은 “거제 조선경기침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아직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기업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거제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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