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내년 초 대규모 승진인사를 앞두고 거제시 공직사회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복도통신에 따르면 4급은 누가 되고, 5급 승진자는 누구 누구가 물망에 오른다는 등 근거 없는 예측만 난무.
● 이번에 승진하지 못하면 계속 밀릴 수밖에 없다며 항간에 떠도는 인사권자의 측근을 한번쯤 만나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니냐는 푸념도.
● 인사가 만사라는 명언이 있듯이 공평무사한 인사가 최고라는 당연한 얘기와 그래도 나는 이라는...아전인수격 해석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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