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지방자치와 지역신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30년 동안 시민과 함께 걸어오며 지역의 대소사를 전하고 보도한 거제신문은 지역의 역사이자 기록이라고 한마디.
● 거제신문 창간30주년 기록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25년전 신문에 보도됐던 자신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도 많이 늙었구나하며 과거를 회고.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에 다녀왔다는 노령의 관람객은 기록전에서 YS가 쓴 휘호를 보고 눈물을 훔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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