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끝나
이기우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끝나
  • 김철수 서울지사장
  • 승인 2019.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선 출마 신호탄이라는 여론 속에 교육‧정계인사 대거 참석

거제시 대외협력관을 맡고 있는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의 저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오후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전 국무총리, 한국무역협회장을 역임한 한덕수 회장‧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정성진 전 법무부장관‧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김헌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강원대총장)과 거제출신인 이호영 창원대학교총장‧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52명의 총장, 정세균‧홍영표, 김진표‧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명재‧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재경거제향인회 김임수 회장 및 임원, 김상문‧문병권‧박덕중 전임 향인회장, 재경향인회 고문인 김한표 국회의원, 김봉조‧김영식‧김대평‧임인규‧양명생 등 각 읍면별 향인회 회장 및 향인, 김중태 중앙대학교 총동창회장(재경 하청 중‧고동창회장), 옥형길 거경문학회회장, 인천재능 대학교 관계자, 한국교직원공제회 전‧현직 임원 등 각계각층 3,000여명의 참석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거제에서 많은 지인들이 천리 길을 마다않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 총장의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며 ‘고졸신화’, ‘공무원 신화’,‘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기우총장의 공직생활과 삶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자전적 기록이다.
393쪽 분량인 ‘행복한 도전’은 이기우 총장의 인품과 삶의 여정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풀어 담은 글이다. 이 책은 한 번 손에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이 책의 구성은 6장으로 나누어 졌다. ‘제1장,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다. 제2장,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제3장, 새로운길, 인천재능대학교의 기반을 다지다. 제4장, 1등 대학으로 비상하다. 제5장, 대한민국 교육의 큰 틀을 만들다. 제6장,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다. 글을 맺으며, 사람이 희망이다’로 엮었다.

그는 경남 거제시 연초면 다공리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렵게 보낸 학창시절의 운동화 이야기를 읽어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대학 진학을 못하고 9급 공무원으로 거제시 교육청(거제 교육지원청), 지세포중학교, 성포중학교에서 근무를 했다. 9급 공무원에서 시작하여 1급인 교육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하고 한국교직원 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국무총리 비서실장, 교육부차관에 이른다. ‘고졸 출신 9급 공무원의 신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가 경험한 바를 담담하게 그려낸 책이 ‘행복한 도전’이다. 또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006년 인천재능대학교의 총장에 취임해 현재, 4선 연임 총장으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과 도전이 적나라하게 담겨져 있다.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 4선 재임 회장으로 전문대학 교육발전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이기우 총장은 출판기념회에 찾아와준 분들을 일일이 맞으며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도 했다.

출판기념회 순서는 먼저 내빈 소개, 축사, 서평, 영상상영, 편지낭독 인사말, 마지막으로 사회자와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는 오랜 세월 이기우 총장과 정부부처에서 공직 생활을 함께한 행정의 달인이라 불리우는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울릉도)이 시작했다. 그는 이기우 총장의 생활 철학인 3실정신(성실, 진실, 절실)을 말하면서 오랜 세월 공직생활을 함께하면서 지켜보고, 겪어본 이기우 총장의 인간성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 상임고문이며 전 국회의원이었던 정대철님의 축사에는 위트와 연륜이 느껴졌다.

그의 덕담 역시 이기우 총장의 3실 정신이 묻어나는 산 역사였다. 한 편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송파)이 ‘거제도 애광원’과 관련하여, 숨어있는 이기우 총장의 미담을 털어놨다. 이기우 총장은 평소에 베푼 얘기를 극히 꺼리는 분이지만 오랫동안 애광원 이사로 애광원 후원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얘기를 듣고 참석한 모두는 너나없이 놀랐다. 뿐만 아니라 많은 숨은 미담들이 전국은 물론 거제 곳곳에 묻혀있다는 사실에 감탄할 뿐이다. 이어서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등이 나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김두관 의원, 인천재능대 학생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하나같이 이기우 총장과의 일화와 공무원 사회의 신화로 불리게 된 사례 등을 언급하며 감동과 교훈을 주었다. 또 인천재능대학교의 정부재정지원사업 9관왕 달성, WCC 대학 선정, 전국 대학에서 벤치마킹을 가장 많이 오는 대학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시킨 이기우 총장의 리더십과 능력에 대한 찬사가 줄을 이었다.

서평은 문용린(전 교육부장관) 서울대명예교수가 맡았다. 그는“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또 다시 시작 선에 있다.”며 “후에 이기우 총장이 ‘행복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 다시 완성된 서평을 마무리 하고 싶다.”는 의미 있는 평을 했다. 영상상영에 이어 둘째 손주가 직접 나와서 할아버지께 보내는 손 편지 내용은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이기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자서전을 통해 그동안 함께 해준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오늘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으며 산다. 또 물러서지 않고 나아가는 행동, 용감한 도전이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인 행사인 토크 쇼에서는 사회자가 이기우 총장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이기우 총장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알아가는 순서로 진솔한 사생활과 공직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려지면서 끝났다.

이기우 총장은 현재 인천재능대학교 총장(4선연임),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회장(4선재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출신 퇴직공무원 모임 ‘문우회’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 근정포장, 녹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시간 넘게 진행된 출판기념식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감동이었다. ‘행복한 도전’이 성공해 더 웅장한 신화가 계속되기를 기원해본다. 이 총장의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어려운 거제를 도울 것이라는 신념도 변함이 없다.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한 ‘행복한 도전’의 성공적인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11월 28일 오후6시에 거제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출판기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