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거제시비정규직지원센터 주최로 ‘거제아파트 경비 노동자 고용환경 실태 조사 보고 및 정책 토론회’ 가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오후 4부터 2시간여동안 열렸다.

토론자인 노재하 거제시의회 운영위원장, 양수정 통영지청 근로감독관, 여남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남부지부장, 양병효 숲속의아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해 거제시청 건축과·조선경제과 공무원과 조사원으로 활동한 우정숙 경실련 집행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거제지역 경비 노동자의 고용환경을 뒤돌아보고 개선 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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