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반야원생들과 적십자회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가 지난 4일 반야원 활동실에서 열렸다.

동부면 적십자회가 주최하고 동부면 번영회가 후원한 이날 ‘사랑의 노래자랑’에는 원생 50여명과 적십자회원 등 70여명이 참여, 노래자랑과 풍물공연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부면 부춘리 소재 반야원은 2004년 사회복지법인 ‘내원’이 설립한 중증 정신·지체 장애인 요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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