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국비 100억이 지원되는 어촌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한 거제시와 해당 주민들의 사활을 건 총력전을 두고 국비쟁탈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
● 시는 공모에 10개소를 신청하고 반타작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난해 2개소가 선정됐던 것을 감안할 때 4개소 선정도 대성공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
● 많이 선정될수록 국비도 많이 확보해 좋겠지만 초라한 거제시 재정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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