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국립 난대수목원 입지 선정을 위한 평가단의 현장실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물 종 보존·증식과 남부 해양권 수목 유전자 연구에 적합한 거제가 적지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찬 목소리.
● 경쟁지역인 완도 도립수목원은 현재 식생중인 수목들의 보상가가 높아 사업비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중투자라는 지적도.
● 일각에선 과당경쟁으로 완도는 식물원으로, 거제는 수목원으로 이원화 할 것이라고 예측도 나오면서 최종 결과는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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