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체육회(회장 이종철)는 지난달 28일 사등면사무소회의실에서 체육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결산과 2008년도 예산을 심의·확정했다.

또 이종철 사무국장이 신임회장에 선출돼 나응주 사무국장과 박철수, 한상곤 감사와 함께 2년 동안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시민의 날 행사와 지석잔디구장 준공행사 등의 경비 집행내역을 다뤘고 사등면민의 날 행사 지원과 시민의 날 행사 등의 소요예산을 심의·확정했다.

이종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진 대부분이 젊은 패기로 뭉쳐졌기 때문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면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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