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노인복지센터(소장 이형철)는 지난달 말 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신청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8학년도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직무 및 소양교육 4시간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시행된 노인 일자리 사업은 건강한 노인(65세 이상)이 걷지 못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홀로 노인의 가사수발 등을 돌보도록 하는 노노케어(老老 Care)와 전화로 독거노인 안전을 확인하는 해피콜(Happy Call) 복지형 일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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