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 옥포 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옥포동 소재 ‘작은예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옥포여성의용소방대는 ‘작은예수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목욕봉사와 세탁·김밥나눔·위문공연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추석·설 등 명절에 위문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거제소방서 옥포119안전센터 노재옥 센터장은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대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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