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지난 3일 백미 360㎏(10㎏ 36포)을 거제시 연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일복기업은 지난 3년 동안 설·추석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재남 대표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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