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남부면 최기열 명승횟집 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백미 20㎏ 12포를 남부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최기열 사장은 수년째 지역 내 경로당과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봉사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권완 남부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최기열 사장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