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달 22일 2019년 상반기 경상남도 소방본부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도내 18개 관서 중 2위를 차지했다.
소방서는 지난해 상·하반기 종합 4위에 이어 2019년 상반기 2위를 달성했다. 화재 현장조사 품질평가는 화재조사관의 감식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조사 과학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화재조사는 화재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그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정책을 수립하고 화재통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소방행정에서 화재피해민의 권리구제는 중요한 분야이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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