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풍 맞고 자란 '둔덕거봉포도'…맛도 영양도 일품
거제 해풍 맞고 자란 '둔덕거봉포도'…맛도 영양도 일품
  • 정지남 기자
  • 승인 2019.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콤한 육즙 가득...추석 선물로 인기
신선도 유지 위해 사전 예약·현장판매
지난 24일부터 출하가 시작된 둔덕거봉포도. 거제의 효자상품인 둔덕포도는 미네랄 함량과 당도가 매우 높아 상품성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사진은 탐스럽게 영글어 있는 둔덕거봉포도.
지난 24일부터 출하가 시작된 둔덕거봉포도. 거제의 효자상품인 둔덕포도는 미네랄 함량과 당도가 매우 높아 상품성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사진은 탐스럽게 영글어 있는 둔덕거봉포도.

거제 둔덕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둔덕거봉포도'가 지난 24일 출하를 시작했다.

'둔덕거봉포도'는 당도가 매우 높고 상품성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많이 찾는 거제의 효자 특산품이다. 올해는 병해충이 적고 태풍 피해도 없어 전체적인 작황이 좋아 재배 농민들의 기대가 크다.

둔덕거봉포도는 청정해역의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함량이 높고 종류(16종)도 다양하다. 농약 대신 바닷물을 끓여 미생물과 희석해 살포하는 미생물 농법 적용과 한방영양제 살포 등으로 명품포도가 만들어 진다.

농업기술센터가 재배기술을 지원하고 작목반은 화합과 노력으로 최상의 포도를 생산한다는 것.

둔덕면 하둔리 해풍힐링포도농원 옥태명 대표는 "둔덕포도는 추석 차례상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면서 "사전 예약을 하면 한 시간 전에 포도를 따 싱싱한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해풍을 맞은 둔덕거봉포도는 저장성이 좋고 당도(18~20브릭스)가 높아 한 번 맛본 사람들은 계속 둔덕포도만 찾는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