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동떨어진 피해 지원책, 제도개선 필요”
“현실과 동떨어진 피해 지원책, 제도개선 필요”
  • 백승태 기자
  • 승인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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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시의원 고수온피해 가두리양식장 방문

거제시 둔덕면 가두리 양식장 3곳에서 조피볼락이 집단 폐사했다.

지난 13일부터 폐사하기 시작한 조피볼락은 13만마리 이상이며, 당시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폐사한 물고기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에 보내 집단 폐사 원인이 고수온 영향인지 다른 질병 때문인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런 가운데 거제시의회 김동수 의원은 지난 20일 피해를 입은 일운‧동부‧남부‧둔덕지역 폐사 피해를 입은 가두리 양식장과 육상 축양장을 방문해 양식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이번 고수온의 특징은 정상적인 수온을 유지하다가 갑작스런 수온변화로 어류가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기능이 저하돼 폐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동수 의원은 “어민들은 고수온피해‧적조피해‧경기침체로 인한 어가하락 등 3중고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고, 또 정부의 피해 지원규모는 현실과 동떨어져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제도개선을 위해 보다 심층적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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