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감성점빵프리마켓에 참여해 애플수박곤약젤리를 판매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의사에 따라 거제시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에 전달키로 했다.

이번 ‘애플수박곤약젤리’ 판매는 올 5월부터 청소년(중1) 18명과 함께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감성점빵프리마켓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진로체험형 ‘돋을볕 Farm Village’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애플수박을 가공한 것이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