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장기선)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 대상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   

모범운전자회는 지난달 해수욕장 개장일로부터 지난 18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교통수요량이 많은 학동해수욕장 등 주요 정체구간에서 교통경찰과 함께 교통신호기 작동 및 수신호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에 나섰다.

또 보행자 중심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를 통해 휴가철 교통질서 확립과 함께 거제관광 홍보도 적극 전개했다.

장기선 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돼 다시 놀러 오고 싶은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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