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나다운) 장승포동지부(지부장 강동출)는 지난 14일 장승포동 있는 신부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초청 강의를 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해 강의한 반희정 시민강사는 ‘기초질서 지키기 및 배려·나눔을 위한 어르신들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참석자들과 30분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부경로당 유익준 회장은 “살고 싶은 장승포동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작은 것부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다운 장승포동지부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강사 초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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