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장목면 저도가 오는 9월 시범 개방돼 국민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는 그동안 군사시설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으나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개방방침을 밝힘에 따라 하루 600명 이내의 탐방객이 저도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
● 비록 제한적 개방과 탐방객 제한도 있지만 거제시는 저도를 오가는 유람선 운항사업자를 공모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머물지 말고 완전 개방과 소유권 이전까지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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