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0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6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고정이 의원은 '거제시 교육경비를 증액하자'는 주제로 본예산 시세 5% 이하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거제시 행태를 지적했다. 고 의원은 5% 이하도 타 지자체에 비해 적은데 실제는 2.5% 이하로 지원하는 양상이라며 반드시 증액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석봉 의원은 '고현항 매립지 관광인프라 시설 조성 및 관광객 유입 계획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동수 의원은 '요트산업 재정립으로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시민들의 혈세가 허무하게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뿐 아니라 요트학교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열 의원은 '장평동 신현 제8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 및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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