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시장, 자연생태테파크 등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지도
변광용 시장, 자연생태테파크 등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지도
  • 거제신문
  • 승인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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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7월 면·동장회의 건의사항인 각종 개발행위 사업장 안전관리지도 점검강화와 관련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내 산지·농지를 활용한 개발행위 허가사업장 중 조선경기침체로 인해 공사중단 장기화 및 방치사업장 증가해 도시미관 훼손 및 재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와 사등면 지역 개발행위 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거제면 거제시농업개발원 인근에 조성중인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는 사업면적 3만6664㎡로 현재 총 공정률 85%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과 사전개방(검토 중), 11월 임시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국내 최대의 대형 돔온실을 설치해 300여종 7000여주의 열대식물과 대형 석부작·인조암벽·동굴·스카이워크 등이 전시되며 현재 공정률 90% 이상 추진됐다. 또 야외정원과 부대시설로 수변정원·판매장·카페·매표소 등이 설치되고 야외조경은 현재 관로공사 및 부지정리 공사 중에 있다.

변 시장은 “공기 내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해 10월에 열리는 거제섬꽃축제와 연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전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사등면 창호리 2030-2번지는 가조연륙교 2종 근린종합시설 개발행위중이나 도로변 낙석장지 등 안전시설(비계)이 없으며, 시공중인 석축이 도로 쪽으로 떨어질 경우 운행차량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변 시장은 현장시정조치를 추가 실시하고 안전사고방지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및 사면보호를 위한 계획을 신속히 수립한 후 조치하라고 현장 지시했다.

또 사등면 창호리 798-2번지(가조도 창촌마을)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곳은 가조출장소 밑 전원주택사업지 조성 목적으로 석축을 쌓았으나 개발행위를 득하지 않은 상태로 부실시공해 옹벽중앙이 부풀어 있는 상태로, 강우 시 붕괴위험이 높고 옹벽아래 주택이 소재하고 있어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등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관련법령에 의거 고발조치 후 신속한 사후조치를 할 것을 지시하고 재해 및 위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순찰을 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사등면 덕호리 21-4번지(거제대교 앞 견내량 마을)는 사업자 부도로 사업자가 변경됐으나 공사추진이 되지 않고 방치돼 있는 견내량마을 뒤쪽에 전원주택단지 조성공사 현장. 산사태 예방을 위한 피복막이 찢겨져 있고 공사장 내 배수로와 저류조시설이 없어 폭우 시 지방도 1018호 주택가로 토사유출이 우려가 높은 상태다.

현재 관련부서에서는 현장 내 가(假)배수를 설치해 우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공사현장 상부 절개지 산사태 예방을 위한 피복막을 긴급 보수했다.

이에 해당 사업주체에게 공사재개 시까지 토사유출로 인한 공사장 주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정기 수기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했다.

변 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공사장기화로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개발행위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도가 필요하다”며 “공사중단 사업장의 경우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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